[순천/남도방송] 순천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30대 여성이 추락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8시9분께 이 아파트 19층에서 A씨(37)가 추락했다.
A씨 가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유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조승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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