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식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공약 '눈길'...준비된 적임자’ 호소
주윤식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 공약 '눈길'...준비된 적임자’ 호소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1.04.06 2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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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공약 선봬…"당이 아닌 인물로 선거해야"
주윤식 전남도의원 후보.
주윤식 전남도의원 후보.

[순천/남도방송] 4·7보궐선거 전남도의원 순천 제1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주윤식 후보가 선거 하루 전날인 6일 선거 과정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밝혔던 주요 공약을 정리하면서 ‘준비된 적임자’라고 호소했다.

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방자치제가 실시되면서 치러지고 있는 주민대표 시의원과 도의원의 본연의 역할에서 마치 단체장들이 하는 개발 공약들이 선거에 등장해 논란도 있지만, 반대로 주민들의 숙원사업들이 거론되면서 해결되는 순기능의 역할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래의 역할인 도의원의 광역의회의 감시와 견제의 기능과 대안 제시의 역할을 뛰어 넘어 당선되면 주어진 책임에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에 밀알이 되겠다"고 다시 한 번 약속했다.

주 후보의 주요공약을 살펴보면 △공공아파트분양전환 분양가산정위원회 구성 △코로나19로 어려운 △어업인과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 마련 △농촌의 융·복합산업 육성 및 6차 산업혁명 준비 △침체한 원도심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 마련 △동부권 공립 의대 및 대학병원 유치 강력지원 △여수·순천 10·19사건의 조속한 특별법제정 지원 등 중점 공약이다.

또 지역별 특성에 맞는 주민 공동체 사업의 지속성을 제안했다.

주 후보는 특히 공공아파트분양전환 분양가산정위원회 구성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 전남도를 비롯해 곧 분양전환을 앞두고 있는 순천 오천지구 임대아파트의 합리적인 분양가 산정을 위해 민·관·학이 분양가 책정 초반부터 참여해 업자의 고분양가 횡포를 막을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제정한다는 것이다.

또 ‘공익적 소송 변호사 비용 지원 및 법률지원단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파트 분양 및 환경 등 고도로 복잡해진 집단민원 및 공익침해 사항에 도민들이 개인적, 또는 단체로 소송을 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전남도 차원의 전문적 법률서비스와 소송비용을 지원해주는 입법안이다.

이와 관련 주 후보는 "순천1선거구는 순천 전체 인구의 약 6분의 1정도의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국가정원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주거지역에 맞는 아파트 명품환경 조성사업이 공동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또 전남도가 기 지원하고 있는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융자확대, 상환기간 연장, 이자지원등도 지원책을 확대해 코로나로 어려운 농·수산업, 자영업체 등이 활력을 잃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책이 지속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순천 제1선거구 지역은 상사지역 전원주택단지, 산장음식, 도사 미나리, 별량면 화포 전망, 장산 짱뚱어. 고들빼기, 낙안 배, 오이, 맥주보리 채종지(2모작), 외서 딸기육묘, 대마육묘장(특구), 송광 친환경농산물 생산, 판매 특산물 육성재고사업 지원 확대에 따른 주민공동체 사업에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역별 특성에 맞은 주민공동체 사업은 도심권도 예외는 아니다"면서 "저전동 남승룡 생가 복원, 저전성당 역사관광화, 장천동 신청사 건립에 따른 상권 활성화, 원도심 도시미관, 터미널 권 도시재생, 남제 인제C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남산둘레길 편백식제로 명품 등산로 만들기도 주민과의 약속했다"고 말했다.

주 후보는 이어 "현재 진행 중인 풍덕택지의 원활한 사업이 발 빠르게 진행돼 오천택지와 함께 국가정원 배후단지로의 역할과 이에 따른 체류형 관광인프라 지원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후보는 끝으로 이번 선거로 인해 민주당을 탈당했지만 당선되면 복당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과정에서 도당과 지역위원회가 보여준 공정 중립성 훼손, 편파적 행위에서 느낀 배신감은 민주당의 발전에 적폐로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면서 "기호 6번 주윤식에게 반드시 투표해 정당 발전을 위해 기여하도록 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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