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A, 2년 연속 대회 공식 네이밍 스폰서로 나서
코로나19 ‘무관중’ 경기 진행...오는 10월까지 6차례 레이스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인 2021시즌 ‘ASA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ASA KIC-CUP)가 지난달 30일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막을 올렸다.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인 2021시즌 ‘ASA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ASA KIC-CUP)가 지난달 30일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막을 올렸다.

[전남/남도방송]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인 2021시즌 ‘ASA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ASA KIC-CUP)가 지난달 30일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막을 올렸다.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ASA라는 타이틀로 시즌을 맞이한 이번 ‘ASA KIC-CUP’ 1라운드는 무엇보다 역대 최대 규모인 171명의 참가자가 출전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7개 종목 8개 클래스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한국형 포뮬러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KF-1600 클래스를 비롯, KIC-M 클래스(BMW단일 차종 경주), F-TT 클래스(양산차), 드리프트(배틀), 모터사이클과 함께 차종과 성능을 불문하고 가장 빠른 기록을 가리는 T-Attack(무제한급) 종목이 추가 되어 아마추어 레이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양보 없는 승부가 펼쳐졌다.

대회 주최 측인 전남개발공사는 무관중으로 진행된 이날 참가자와 관계자들을 입구에서부터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정부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체계 지침을 준수하는 등 코로나 상황에서 대회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

한편, 영국산 정통레이싱 머신 레디컬, 이륜 슈퍼바이크 등 다채로운 차종과 타킷-트라이얼, 타임어택, 스프린트 등 다양한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는 올해 ‘ASA KIC-CUP’은 공식 미디어 후원사인 ㈜리빙TV로 전 라운드 녹화 중계 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인 2021시즌 ‘ASA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ASA KIC-CUP)가 지난달 30일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막을 올렸다. 참가 선수들이 레이싱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 대표 아마추어 대회인 2021시즌 ‘ASA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이하, ASA KIC-CUP)가 지난달 30일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막을 올렸다. 참가 선수들이 레이싱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