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20일 오전 여수시 광무동 한재사거리에서 자동차를 실은 트레일러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등 3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여러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은 탁송차량이 승용차 6대를 적재하고 여서동 방향에서 서시장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한재사거리 부근에서 브레이크 파열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20일 오전 여수시 광무동 한재사거리에서 자동차를 실은 트레일러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등 3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여러대가 파손됐다. 
20일 오전 여수시 광무동 한재사거리에서 자동차를 실은 트레일러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등 3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여러대가 파손됐다. 
20일 오전 여수시 광무동 한재사거리에서 자동차를 실은 트레일러가 내리막길을 내려오다 반대편 차선으로 진입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를 건너던 행인 등 3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 등 차량 여러대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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