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50m 고지서 맛보는 시원한 ‘밤 골프’… 썸머이벤트 다채

순천컨트리클럽 ‘야간라운딩’ 장면.
순천컨트리클럽 ‘야간라운딩’ 장면.

[순천/남도방송] 해발 350미터 고지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순천컨트리클럽(대표 임종욱, 이하 순천CC)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야간라운딩’을 확대 운영한다.

순천CC는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움츠린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고객 요청에 따라 매주 목~토요일 3일간 운영하던 ‘야간라운딩’을 수요일까지 4일까지 전면 확대키로 했다.

클럽 측은 지난해부터 최신식 LED 조명을 가동, 주야에 구애받지 않는 쾌적한 라운딩 환경을 제공하면서 전국 골프매니아들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다.

야간라운딩(3부) 티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6시 59분까지다.

라운딩 시 매회 적립되는 마일리지 3000원이 적립되며, 야간라운딩 시 선불카드 소지자는 하루 2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순천CC는 ‘썸머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주중 27홀 10만9000원, 36홀 12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카트비 포함, 공휴일 제외)

각종 할인 혜택과 이벤트는 순천CC 공식 홈페이지(http://www.suncheoncc.co.kr)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발 350m 높이에 있는 순천CC는 순천만과 여자만의 탁트힌 전망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과 깨끗한 공기, 연중 온화한 기온으로 최적의 라운딩 여건을 갖춘 클럽으로 잘 알려졌다.

여기에 노캐디제가 적용돼 아마추어 골퍼들의 부담 경감을 통해 골프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예약 및 이용문의는 ☎061-720-0000 또는 홈페이지(http://suncheoncc.co.kr)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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