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모앤미라클의원 강효 원장.
왼쪽부터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김은영 본부장, 모앤미라클의원 강효 원장.

[광주/남도방송] 미라클의원과 모앤미라클의원은 폭염과 코로나19 취약 아동가정에 냉방비·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에 11일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폭염에 취약한 다자녀 세대 및 위기가정 아동 50세대(서구 25세대, 광산구 25세대)의 냉방비 지원과 코로나19로 발생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10세대(서구) 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에 사용된다.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과 모앤미라클의원 강효 원장은 서구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지역사회 학습 및 예체능분야에 재능이 있는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희망플러스 인재육성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현재 4명의 아동에게 매월 120만원의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배드민턴, 씨름, 미술, 방송댄스에 재능 있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시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미라클의원과 모앤미라클의원은 다양한 시술경험과 노하우, 전문성을 가지고 환자중심주의·고객우선주의로 최상의 맞춤진료를 하는 고객이 만족하는 병원 그리고 고객이 다시 찾는 병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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