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여수시 중흥동의 하천 아래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3일 오후 12시46분께 여수시 중흥천 아래 차량이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내부에 있던 남성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 당시 변사체는 부패한 상태였으며, 이틀전 실종 신고 대상자로 확인됐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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