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만나는 파리의 정취, '매그넘 인 파리 展'
여수서 만나는 파리의 정취, '매그넘 인 파리 展'
  • 임예지 기자
  • 승인 2021.11.02 09: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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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구・부산에 이어 국내 4번째 전시
로버트 카파, '뉴룩' 스타일 롱 스커트를 입고 있는 디올 모델, 파리, 프랑스, 1948.
로버트 카파, '뉴룩' 스타일 롱 스커트를 입고 있는 디올 모델, 파리, 프랑스, 1948.

[여수/남도방송] GS칼텍스 예울마루(이하 예울마루)가 세계 문화 수도로 불리는 파리를 사진을 통해 조망해보는 다큐 사진전 '매그넘 인 파리 展'을 오는 12월 12일까지 예울마루 7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14년 프랑스 파리 시청인 '오텔 드 빌(Hotel de Ville)'에서 개최된 'Paris Magnum' 전시의 한국 순회 전으로 열리는 복합 문화전시다.

서울, 부산, 대구에 이어 국내에서 4번째로 개최되는 대규모 블록버스터급 사진전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버트 카파, 마크 리부, 엘리엇 어윗 등 20세기 사진의 신화로 불리는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의 소속 작가 39명의 작품 220점이 준비됐다.

세계 역사에서 혁명의 깃발이 가장 많이 나부낀 도시이자 사치와 럭셔리 산업의 심장인 프랑스 파리(Paris)는 세계 문화의 수도로 불리는 도시다.

코로나로 여행이 제한된 이 시기에 눈앞에서 파리를 만나보는 신선한 산책 같은 전시가 바로 '매그넘 인 파리'다.

이번 전시에는 파리와 교토 전시에서는 선보이지 않았던 엘리엇 어윗의 파리 사진으로 구성된 특별 섹션 ‘앨리엇 어윗 - Paris’와 전 세계인이 열광하는 파리의 패션 세계를 렌즈로 담은 작품이 추가로 선보이며 파리의 다양한 면모를 더욱 생생히 전달한다.

작품으로 공개되지 못한 122장의 사진을 담아낸 8개의 짧은 영상들도 '매그넘 인 파리' 관람객들을 설레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예울마루 아카데미에서는 전시 연계 특강으로 프랑스 파리의 예술과 패션, 매그넘 포토스의 사진 철학과 포토 저널리즘을 조망해보는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에는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교에서 마케팅을 전공한 패션 큐레이터 김홍기와 유엔국제보도사진상, 한국보도사진대상을 수상한 국내 비주얼커뮤니케이터 1호 조영호 중앙대학교 겸임교수가 참여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며, 자세한 내용은 예울마루 홈페이지(www.yeulmaru.org)와 전화문의(1544-76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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