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에서는 지난 22일 순천대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순천대 고영진 총장과 순천농협 허순구 조합장을 비롯해 강의성 교무처장, 정용화 기획처장, 배동인 사무국장, 광양농협 서환원 상무, 강지원 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에서는 지난 22일 순천대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순천대 고영진 총장과 순천농협 허순구 조합장을 비롯해 강의성 교무처장, 정용화 기획처장, 배동인 사무국장, 광양농협 서환원 상무, 강지원 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순천/남도방송] 광양농협(조합장 허순구)에서는 지난 22일 순천대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는 순천대 고영진 총장과 순천농협 허순구 조합장을 비롯해 강의성 교무처장, 정용화 기획처장, 배동인 사무국장, 광양농협 서환원 상무, 강지원 과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광양농협 허순구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국가 경제 전반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위한 학문적 도전은 계속되어야 한다”며 “향후 순천대학교에서 연구하는 친환경 농업과 스마트 농법이 전남 동부권의 농업 발전과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조합원의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광양농협은 지난해 종합업적평가 전국1위,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부문에서 동시에 연도대상을 수상하고 올해 지역에서 최초로 상호금융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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