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130만원 상당 귤 85박스 기탁

[광양/남도방송] 광양시 광영동에 따르면 지난 12일 황원섭 과일나라 대표가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130만원 상당 귤 85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귤 85박스는 지역 내 경로당과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코로나 19로 힘든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며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황 대표는 지난해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광양화랑로타리클럽 공진당 물품 후원에 참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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