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누가 뛰나-②] 광양시장
6.1 지방선거 누가 뛰나-②] 광양시장
  • 조승화 기자
  • 승인 2022.01.1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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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암 투병 정현복 시장 불출마 선언으로 무주공산…‘각축전’ 예상
정인화, 김재무, 김재휴, 이용재, 문양오, 박근표, 서장원, 신홍섭 등
왼쪽부터 정인화 전 국회의원,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 이용재 전남도의원, 김재휴 광양발전연구원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 박근표 전 YTN 총무국장, 서장원 현 광양보건대 총장, 신홍섭 전 전남도의원.
왼쪽부터 정인화 전 국회의원,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 이용재 전남도의원, 김재휴 광양발전연구원장,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 박근표 전 YTN 총무국장, 서장원 현 광양보건대 총장, 신홍섭 전 전남도의원.

[광양/남도방송]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수사를 받던 중 혈액암 발병으로 투병 중인 정 시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후보군의 출마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광양은 쟁쟁한 후보들이 일찌감치 출마 선언을 하면서 전남에선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분류되고 있다.

광양·구례·곡성지역 국회의원이었던 정인화 후보가 올해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선거판도 가열되고 있다.

정 후보는 출마 선언을 통해 “도약하는 광양,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광양을 만들기 위하여 광양시장에 출마한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전남도의 3선 의원이자 의장을 역임한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은 지난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광양시장에 도전해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전남도의회 3선 의원으로 의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연말 북콘서트를 갖고 출마를 공식화했다.

보성부군수와 전남도청 부이사관을 역임한 김재휴 광양발전연구원장은 33년간을 공직에 몸담은 정통 행정관료 출신답게 행정실무 경험과 노하우, 청렴, 도덕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시정 운영을 통해 광양시를 격조 높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용재 전 도의회 의장도 일찌감치 광양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3선 도의원인 이 전 의장은 교육환경개선, LF스퀘어 유치, 도립미술관 유치, 광양창의예술고 유치 등의 공적이 두드러진다. 다양한 사회단체 활동으로 광양상공회의소 독자 설립과 상공인단체 활성화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양오 광양시의회 부의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2선 시의원인 문 부의장은 “광양만권의 경제공동체로써의 동반성장을 모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박근표 전 YTN 총무국장도 출마표를 냈다. 코리아헤럴드를 통해 언론계에 입문한 후 30년 동안 언론인으로 활동했으며, YTN 보도국 사회2부장과 YTN 시청자 센터장, YTN 총무국장 등 언론계 요직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서장원 현 광양보건대 총장은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국가공무원으로 31년을 근무하고 퇴임 후에는 경상대 정치외교학과 외래교수를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두터운 정계 인맥을 갖추고 있으며,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신홍섭 전 전남도의원도 무소속 출마를 지난 연말 밝혔다. 목포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5.18 당시 민주화 운동을 하다 투옥되는 고초를 겪기도 했다. 제 4‧5대 도의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전남의정회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출마 선언을 통해 "살맛 나는 광양, 찾아오는 광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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