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제일대는 지난 18일 도사동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20kg) 12포와 도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나눔 쌀독에 3포를 후원했다.
순천제일대는 지난 18일 도사동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20kg) 12포와 도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나눔 쌀독에 3포를 후원했다.

[순천/남도방송] 순천제일대는 지난 18일 도사동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20kg) 12포와 도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하는 나눔 쌀독에 3포를 후원했다.

이번 쌀 나눔행사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소소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제일대 교직원과 학생회가 모금하여 어려운 이웃 가정에 직접 방문하며 쌀을 전달했다.

성동제 순천제일대 총장은 “예로부터 대보름이면 이웃들과 찰밥을 나눠 먹으면서 풍요를 기원하곤 했다”며 “이런 풍습을 이어 지역에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쌀 나눔 행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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