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2주 정도 늦게 개화...산수유 군락지 일원 코로나19 방역초소 운영

구례군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쯤 활짝 필것으로 예상된다.
구례군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쯤 활짝 필것으로 예상된다.

[구례/남도방송] 구례군 산동면 일대의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예년보다 2주 정도 늦게 개화한 산수유꽃이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봄을 알리는 전령사답게, 동글동글 맺힌 꽃망울 속에선 샛노란 봄이 움트고 있다.

구례는 국내 산수유의 70% 가량을 생산하는 전국 최대의 산수유 군락지다.

군은 상춘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보고 산수유 군락지 일원에 코로나19 방역초소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 주말을 즈음해서 산수유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례군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쯤 활짝 필것으로 예상된다.
구례군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쯤 활짝 필것으로 예상된다.
구례군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쯤 활짝 필것으로 예상된다.
구례군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쯤 활짝 필것으로 예상된다.
구례군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쯤 활짝 필것으로 예상된다.
구례군 산동면 일대 산수유꽃 군락지에 노란 산수유꽃이 피어나기 시작했다. 이번 주말쯤 활짝 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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