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남도방송]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 3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솔’에 비상용 도시락 800여 개를 전달했다.

전달받은 비상용 도시락은 코로나19로 등원하지 못하고 있는 방과후아카데미 ‘해솔’ 참여 청소년 각 가정으로 배달됐다.

GS칼텍스 지역협력팀 이호열 부장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GS칼텍스 노사는 2005년부터 17년간 여수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 후원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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