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3건 심사
광양시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13건 심사
  • 이도연 기자
  • 승인 2022.03.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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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회사 출범 반대 성토...신사업 분야 투자이행 촉구
광양시의회.
광양시의회.

[광양/남도방송] 제 307회 광양시의회 임시회가 17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8일간 열린다.

이번 회기에는 2021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한 검사 위원 선임과 조례안․동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현장 확인이 계획되어 있다.

임시회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안건을 심사한 후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후 마무리된다.

심의 안건은 백성호 의원이 발의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안, 김성희 의원이 발의한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에 관한 조례안, ▲아열대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과 광양시장이 제출한 ▲행정동․리 및 하부조직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과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지방세(주민세, 재산세) 감면 동의안 등 5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시의회는 포스코 지주회사 출범과 관련해 지난 1월 제306회 임시회에서 포스코에 광양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촉구하는 결의문 채택에 이어 2월에는 광양시의회 성명서 발표, 전라남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의 결의문 채택, 시민사회단체가 뜻을 모아 광양지역상생협력협의회를 발족한 바 있다.

이어, 시의회는 포스코 지주회사 출범 후속 조치에 대해 광양지역에 계획한 친환경 제철소 전환과 2차전지, 수소 등 신사업 분야의 차질 없는 투자이행을 다시 한번 촉구하며, 향후 광양지역에 대한 미래 신사업 투자를 확대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채용 확대를 거듭 요구했다.

포스코에서 기인한 환경문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