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관광사진 공모전 4월 1일부터 접수

[전남/남도방송] ‘쉼과 맛과 멋이 있는 전남 관광의 매력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전라남도가 관광 홍보콘텐츠 확보를 위해 ‘2022 전라남도 쉼·맛·멋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몸과 마음이 쉬어가기 좋은 전남 관광지 ‘쉼’, 시군별 대표 음식 ‘맛’, 전통문화․축제․체험 등을 즐기는 ‘멋’이다. 2021년 3월 1일 이후 촬영한 사진으로 출품하면 된다.

사진은 1인당 3점 이내로, 전라남도관광재단 누리집(ijnto.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외국인을 포함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심사를 통해 대상 1, 금상 1, 은상 2, 동상 4, 입선 등 총 33점을 시상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전남도지사 상과 300만 원의 상금이, 금상, 은상, 동상은 관광재단 대표이사 상과 상금이 주어진다. 금상은 200만 원, 은상은 150만 원, 동상은 100만 원이다.

선정작품은 시․도 및 시군 순회전시회, 온라인전시회 등을 통해 전남 관광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홍보물을 제작하는데 활용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쉼·맛·멋 관광사진 공모전은 청정·안심 관광지 전남이라는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쉼‧맛‧멋이 있는 전남 구석구석 매력적인 곳을 사진에 담아 추억도 쌓고 상금도 챙기는 행운을 잡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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