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대 전남도의원.
민병대 전남도의원.

[여수/남도방송] 방송인 출신 민병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제3선거구)이 오는 17일 예비후보 사무소를 개소한다.

민 의원은 “ ‘원도심의 바른 일꾼’ 민병대가 다시 한 번 지역민들을 위해 뛰겠다.”며 거창한 개소식을 생략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을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여수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11대 전라남도 의회에 입성해 언론인의 경험을 살려 지역사회 문제에 발 빠른 대응과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4년 동안 (사)한국 메니페스토 주관 ‘2020 전국 지방의원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부문 최우수상과 친환경 의정활동을 전개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사)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주관 ‘2020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우수의원’에서 최우수 의원상, ‘제1회 쓰레기환경대상’에서 감사패, 2021 무등 의정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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