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만채 예비후보.
장만채 예비후보.

[순천/남도방송] 장만채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피해가 막심했던 소상공인 등을 위한 정부의 전격적인 조치”라고 환영했다.

장 예비후보는 “변이바이러스 확산 등 코로나19의 전염성이 여전히 큰 만큼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위생 수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거리두기가 해제됐다고 코로나19가 사라진 것은 결코 아니다”라며 “존경하는 우리 순천시민들이 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순천을 만들자”고 촉구했다.

한편, 장 예비후보는 순천대 총장과 제16, 17대 전남교육감을 지냈다.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 전남공동선대위원장과 균형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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