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남수영장 등에서 보건업무 분산 추진

여수시가 ‘동부도시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4월 25일부터 7월 17일까지 동부보건지소와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임시 이전하고, 작은도서관은 휴관한다.
여수시가 ‘동부도시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4월 25일부터 7월 17일까지 동부보건지소와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임시 이전하고, 작은도서관은 휴관한다.

[여수/남도방송] 여수시가 ‘동부도시보건지소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4월 25일부터 7월 17일까지 동부보건지소와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임시 이전하고, 작은도서관은 휴관한다.

시는 ▲동부보건관리팀과 방문보건팀은 오림동 진남수영장 2층으로 ▲재활치료센터는 진남경기장 1층으로 ▲고혈압‧당뇨등록교육센터는 학동 보건소로 분산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동여수노인복지관분관은 인근에 위치한 동산동 구)초록지역아동센터로 임시 이전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3개월간 일시 중단되나 노인일자리사업은 지속 추진한다.

작은도서관은 4월 22일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출입과 도서대출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시 관계자는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꼼꼼히 잘 마무리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양질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중 조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