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공공수영장, 내달 16일부터 수영 강습 재개
순천시 공공수영장, 내달 16일부터 수영 강습 재개
  • 임종욱 기자
  • 승인 2022.04.28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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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7일까지 3개 수영장 수강생 동시 모집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수영장.
순천시문화건강센터 수영장.

[순천/남도방송] 순천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영강습을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맞춰 내달 16일부터 재개한다.

팔마수영장, 문화건강센터 수영장, 신대 유·청소년수영장 3곳의 순천시 공공수영장에서 수영강습이 이루어지며, 수영 실력에 따라 초·중·상급반으로 구분하여 월·수·금반과 화·목반 2개 반으로 나누어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강습 모집인원은 코로나19로 수영강습이 중단되었던 팔마와 문화건강센터 수영장은 각 강좌별 정원에서 기존 회원 수를 제외한 결원만큼 모집하고, 올해 3월 31일 개장한 신대 유·청소년수영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강습반을 우선 모집하고 성인반을 일부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오는 5월 2일부터 7일까지 순천시 바로예약 홈페이지 또는 해당 수영장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는 온라인 추첨을 통해 회원 등록을 진행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수영강습 회원의 계속된 연장등록에 따른 신규 회원등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영강습 이수제를 본격 시행한다. 초급반 수강생은 6개월 후 중급반으로 승급하게 되고, 중급반 수강생은 9개월 후 상급반으로 승급하며, 상급반은 9개월 이수 후 졸업하게 되어, 총 24개월 이내에서 강습받을 수 있다.

수영강습 외에도 자유수영으로 시민 누구나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수강생 및 이용자의 안전 등을 위해 각 수영장 회차별 강습 프로그램에 따라 일부 이용은 제한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이용이 제한적이었던 수영장을 정상 운영하여 시민 체력증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이 수영장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질정화 및 안전관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