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3년간..‘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
[광양/남도방송] 광양시 제 2금고에 광주은행이 선정됐다.
광양시는 최근 제1금고에 농협, 제2금고에 광주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내년부터 3년간 광양시 특별회계 및 기금 등 1160억원을 운영하게 된다.
광주은행은 이밖에도 나주와 목포, 순천, 여수 등 전남 5개 시 금고를 선점하게 됐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공공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 중소기업과 중서민 금융지원으로 선순환토록 해 ‘지역과 상생, 지역민과 동행’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조승화 기자
frinell@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