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왼쪽부터) (주)중원 양회길회장, (주)가온에프에스 박민준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현미광주지역본부장, 이홍렬 홍보대사, 제일세무법인 노대만대표, 지에이코리아 광주지사 서재웅대표.
사진설명: (왼쪽부터) (주)중원 양회길회장, (주)가온에프에스 박민준대표이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현미광주지역본부장, 이홍렬 홍보대사, 제일세무법인 노대만대표, 지에이코리아 광주지사 서재웅대표.

[광주/남도방송]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에서는 지역 후원자들의 단체인 ‘샛별장학회’와 함께 36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과 함께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위촉식을 지난 22일 가졌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홍렬 홍보대사가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샛별장학회는 ㈜중원 양회길회장을 비롯하여 제일세무법인 상무지점 노대만대표, ㈜가온에프에스 박민준대표이사, 지에이코리아 광주지사 서재웅대표, 지에이코리아 빛고을지사 김상기대표, ㈜동현테크노 장현상회장, 아사모(아름다운 사람들의 모임) 등, 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해 후원자들이 십시일반 후원금을 모아 자발적으로 조성한 후원단체이다. 

샛별 장학회는 ‘꿈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5년 간 매년 3,600만원 규모의 후원금 전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아동들의 지원을 늘리기 위해 장학회원 확충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중원 양회길회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자립을 준비하기 어려운 아동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고, 그 꿈을 이루는 과정을 돕고 싶은 마음에 뜻이 맞는 사람들과 샛별장학회를 만들게 됐다”며 “‘샛별’이라는 이름의 뜻이 ‘장래에 큰 발전을 이룩할 만한 사람을 이른다’는 뜻인만큼 후원금을 전달받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미래의 재목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