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들의 의견 청취, 시장 방문 시민들과의 활발한 소통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난 2일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해 시장 관계자, 시장 상인들과 만나 매출과 체감 물가 등 추석 명절 시장경기를 확인하고 각종 현황을 청취했다.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일 중마상설시장을 방문해 시장 관계자, 시장 상인들과 만나 매출과 체감 물가 등 추석 명절 시장경기를 확인하고 각종 현황을 청취했다.

이번 중마시장 민생현장 방문에는 광양제철소 협력사 회장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정인화 시장은 민생경제 현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면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시정 운영방향에 적극 반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마시장의 분주함을 느껴보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음이 실감이 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 4차 긴급재난생활비가 조금이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의 빠른 파급효과를 낳기를 기대했다. 

한편, 정 시장은 오는 5일 광영상설시장, 오는 6일 광양5일시장과 광양매일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현장에서 느끼는 지역경제 상황,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