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청년근로자 모집

[전남/남도방송]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오는 16~17일 이틀간 순천웹툰페스티벌에서 콘텐츠 산업 청년일자리 창출 리쇼어링 프로젝트 및 전남 청년 툰 일자리사업(이하 리쇼어링 프로젝트 및 청년 툰 일자리사업)에 참여 중인 웹툰·애니메이션 기업 홍보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순천웹툰페스티벌은 순천글로벌웹툰센터 일원(시민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웹툰 잡페어, 실패학 콘서트, 한중일 토크쇼 및 드로잉쇼, 웹툰애니메이션 작품 전시회, 입주작가전시회, 한중일 작가 전시회, 관내대학 작품전시회, 웹툰 세미나 및 워크숍,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시 행사 중 웹툰·애니메이션 기업홍보전은 기업 홍보 뿐 아니라 리쇼어링 프로젝트 및 청년 툰 일자리 사업의 취지 및 목적, 성과를 홍보하여 많은 사람들이 본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리쇼어링 프로젝트 및 청년 툰 일자리 사업은 디지털 콘텐츠 산업 등 창의형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획된 사업으로 행정안전부가 시행하고 순천시가 주관한다.

현재 리쇼어링 프로젝트 및 청년 툰 일자리 사업은  9월 19일(월) 16시까지 웹툰·애니메이션 분야 청년근로자를 모집 중에 있다. 

순천시에 거주(예정) 중인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웹툰·애니메이션 제작 및 관련 업무가 배정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업홈페이지(jani.or.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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