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남도방송] 전남 순천에서 13일 오후 6시 43분께 별량면 2번 국도에서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A(59)씨가 몰던 택시가 역방향으로 국도에 들어왔다가 빠져나가려고 후진하던 중 뒤따라오던 승용차와 트럭, 승합차 등이 잇따라 추돌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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