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야행은 12월로 잠정 연기 결정

[순천/남도방송] 순천시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세계유산 순천만, 갈대의 빛으로 풍년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려던 ‘갈대축제’를 전면 취소 결정했다. 

이번 행사 취소는 이태원 압사 사고에 따른 정부가 밝힌 전국민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함이다. 또한 같은 기간에 순천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하려던 2차 문화재야행 행사는 오는 12월로 잠정 연기 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