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16일까지 12개 읍면동 순회...의견 수렴 등 민생 행보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8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고 점검에 나섰다.<br>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18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고 점검에 나섰다.<br>

[광양/남도방송] 정인화 광양시장이 지역민과 소통하고,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한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정 시장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일정으로 12개 읍면동을 직접 방문해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시민과의 대화 직후에는 현장행정을 위해 정인화 시장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해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취임 이후 첫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정 방향과 주요 정책을 알리고 지역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자 한다”며 “이번 대화를 통해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것은 주민의 삶과 직접 연관되는 문제의 출발점이자 해답이다”고 시민과의 대화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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