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간담회 열어 시공사 애로사항 청취

전남개발공사는 14일 건설시공사 경영진을 초청,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
전남개발공사가 14일 건설시공사 경영진과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안전간담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남도방송] 전남개발공사는 14일 건설시공사 경영진을 초청,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전남개발공사 장충모 사장을 비롯한 총 10개 현장의 시공사 사장단 33명이 참석했다.

공사는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시공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특별교육과 무재해 달성 선포식을 가졌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안전은 선택이 아닌 필수며 비용이 아닌 투자"라며 "자율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위한 경영진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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