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히든베이호텔... 상공대상 시상

여수상공회의소 봉계동 신회관.
▲여수상공회의소 봉계동 신회관.

[여수/남도방송] 전남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가 2023년 새해 1월 3일 히든베이호텔에서 2023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여수상의 신년인사회는 전남지사, 지역 국회의원, 여수시장, 도·시의회 의원과 각급 기관·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여수지역 상공인과 유관기관의 화합을 다지고 새해 출발을 알리는 행사다.

여수상의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개최한는 이번 신년 인사회에서 지역민과 상공인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계획을 발표한다. 지역 상공업 발전과 기업 하기 좋은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인사들에게 '2023 여수상공대상'을 수여한다.

'여수상공대상'은 경영부문, 근로복지부문, 산업평화부문, 지역개발부문으로 나눠 시상하며, (유)케이엠티 명경식 대표이사, 재원산업㈜ 심성원 사장이 경영부문 여수상공대상을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다.

근로복지부문은 남해화학㈜ 박세근 실장과 폴리미래㈜ 황상호 팀장이 공동수상자다. 산업평화부문은 여수시·여수산단공동발전협의회 김신 사무국장이, 지역개발부문은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 염동일 본부장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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