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눈높이·상식에 맞는 의정 펼쳐

소병철 의원이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하고 있다.
▲소병철(왼쪽) 의원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수상하고 있다.

[국회/남도방송] 더불어민주당 소병철(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의원이 6일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국정감사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은 청년 대학생들과 각 분야 전문가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국민 눈높이와 상식에 맞는 의정활동과 국정감사를 진행한 국회의원에게 주어진다.

소 의원은 "모티터단이 의정활동과 국정감사 질의 하나 하나를 정밀하게 들여다보고 엄정하게 평가해 선정해준 만큼 수상의 영광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며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국민의 대표자라면 주어진 역할에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언제나 겸손한 자세로 매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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