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가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들께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사진=보성군)
▲김철우 보성군수가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들께 군정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보성군)

[보성/남도방송] 전남 보성군은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12개 읍면을 순회한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김철우 보성군수가 직접 '다시 뛰는 보성 3․6․5' 비전을 설명하면서 보성 군정 전반을 군민과 공유했다.

군은 현장에서 답변한 질문을 포함한 총 426건 건의사항에 대해 담당부서 현장 확인과 검토 과정을 거쳐 건의자에게 조치계획을 서면 또는 유선으로 답변할 예정이다.

김철우 군수는 "군민과의 대화에 함께해 준 군민에게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중단 없는 보성 발전을 위해 어떠한 일도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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