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10·19가 묻고 제주4·3이 답하다' 주제
여순항쟁 75주년 맞아 범국민연대 마련

 

▲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특별대담 포스터
▲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특별대담
▲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특별대담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특별대담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특별대담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특별대담

[순천/남도방송] 여수·순천10·19범국민연대가 올해 여순항쟁 75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1시 순천 연향도서관에서 고희범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초청해 여순10·19 진실규명 작업이 가야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특별대담을 하고 있다. 특별대담은 '여순10·19가 묻고 제주4·3이 답하다' 주제로 여순 연구학자 주철희 박사가 대담자로 나섰다. 

고희범 이사장은 1975년 CBS기자로 입사해 한겨레신문 사회부장, 논설위원, 대표이사를 지냈고, 제주4·3연구소 이사장과 특별자치도 제주시장을 지냈다. 주철희 박사는 전북대에서 여순사건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전남동부지역에서 여순사건 문제를 고증하고 연구하는 학자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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