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오후 6시 휴무 없이 시행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포스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홍보 포스터

[전국/남도방송] 10년 만에 개최하는 전남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조직위가 10월 31일까지 콜센터를 운영한다. 콜센터는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에게 안내 편의를 제공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상담사 6명으로 구성한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휴무 없이 운영하며 입장권 구매, 공연, 행사 정보는 물론 숙박, 교통, 기타 관광 등 박람회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인근 교통량·주차장 현황,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 안전지원 등 행사 전반 필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193㏊ 광범위한 박람회장을 자세히 안내하고 관람객 불편 해소를 위해 콜센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관람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박람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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