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마음 써 준 양 도시에 감사"

[광양/남도방송] 전남 여수시와 광양시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을 위해 입장권 사전 구매를 약속했다. 여수시는 1억1,000만원, 광양시는 1억원을 구매키로 했다.
정기명 여수시장과 정인화 광양시장은 14일 광양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 제35차 정기회의'에 참석, 노관규 순천시장과 2억1,000만원어치 입장권 사전구매를 약정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입장권 구매를 약속해 준 양 시장에게 감사하다"며 "변화하는 시대를 맞아 전남동부 3개 도시가 협력해 남해안 벨트를 이끄는 허브기능을 해 나가자"고 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