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 중 4대 호수정원 선착장 도착
나머지 20인승 1대는 3월말 인도

정원선착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시산교 옆 동천에 진수한 정원체험선(사진=순천시)
▲정원선착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시산교 옆 동천에 진수한 정원체험선 (사진=순천시)
정원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정원체험선(사진=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선착장에 정박해 있는 정원체험선 (사진=순천시)
정원선착장에 도착한 정원체험선(사진=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정원 선착장에 도착한 정원체험선 (사진=순천시)

[순천/남도방송]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인 정원체험선이 순천만국가정원 내 호수정원 선착장에서 멋진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순천시에 따르면 동천테라스 선착장에서 정원선착장을 오갈 정원체험선 실물 4대가 전날 오후 이송차량에 실려 동천 시산교 부근에 도착했다. 

도착한 정원체험선은 시산교와 꿈의다리, 정원 수문을 지나 호수정원 잔디광장 옆 선착장에 안전하게 정박했다.

이날 들어온 선박은 12인승 4대로, 선박 등록절차와 보험가입 등을 거쳐 오는 20일쯤 시험가동에 들어간다.  추가도입 예정인 20인승 선박은 이달 말쯤 도착 예정이다. 

정원체험선은 광양시에 주소를 둔 폰툰보트 전문 제작업체서 건조했으며 대당 가격은 1억2,000만원으로 알려졌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