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전남 광양매화마을을 방문한 역술인 천공이 걸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전남 광양매화마을을 방문한 역술인 천공이 걸어가고 있다.

[광양/남도방송] 역술인 천공이 16일 오전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남 광양시 다압면 광양매화마을 청매실농원을 찾았다.

하얀 도포를 입은 천공은 이날 관광객으로 보이는 이들과 기념촬영도 했다. 어떻게 왔느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11시50분쯤 수행원들과 함께 승용차를 타고 축제장을 빠져나갔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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