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음료 등 전달하며 감사함 표현

▲육군 제7391부대를 격려방문한 광양상의 회장단이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상공회의소 회장단이 지역 주둔 군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다.

17일 광양상의에 따르면 전날 이백구 회장과 부회장인 안운봉 ㈜세명기전 대표이사, 박양훈 ㈜아쿠아텍 박양훈 대표이사, 이용재 ㈜백제 대표이사, 표상희 ㈜OCI 광양공장 상무가 지역방위와 국토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제7391부대를 방문했다.

회장단은 정성스레 준비한 간식과 음료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백구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군장병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과거 태풍 등 지역사회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민지원으로 협력해준 장병들이 남은 군생활을 안전하게 잘 마치고 사랑하는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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