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불 진화... 16㏊ 피해·주민 전원 귀가
[순천/남도방송] 18일 오후 9시20분쯤 전남 순천시 별량면 금치리 야산에서 난 불이 12시간만인 19일 오전 9시30분쯤 진화됐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이날 산불 현장을 방문해 노관규 순천시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은 뒤 소방당국과 순천시 관계자, 진화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와 주민 등을 격려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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