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사업장 실현

▲LG화학 여수공장은 20일 공장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정 한마음 5분 멈춤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수/남도방송]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은 무재해 사업장 달성을 목표로 현장 안전 강화와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은 20일 공장 및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노사정 한마음 5분 멈춤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사정 관계자 100여명이 참여해 환경안전 최우선 문화 정책을 독려했다. 

5분 멈춤 캠페인은 작업 전 5분 멈춤을 통해 불안전한 행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고 나와 동료 절대 안전을 확보하는 활동이다. 

사내 7대 안전수칙 절대 준수를 위해 작업 위험성 평가를 활용한 위험 요소 확인, 안전 조치 확인, 적정 보호구 현장 최종 확인 등이 있다. 

LG화학은 생산 조직 내 환경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2020년 12월 글로벌 생산센터를 출범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5분 멈춤 캠페인을 통해 사업장 내 임직원 모두가 철저한 안전의식으로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화 기자 frinel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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