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성지서 상설 소리 행사

지난 2022년 토요상설 락. 행사모습
▲지난해 '토요상설 락' 행사 모습

[보성/남도방송] 전남 보성군은 3월부터 5월 27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보성판소리성지에서 '토요상설 락(樂) !' 공연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연 장소는 보성판소리성지 전수교육관 2층에서 열리며 주요 프로그램은 상설공연(창극, 퓨전극, 판소리)과 체험 놀이다.

올해 공연에는 3월 창단한 보성군립국악단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며 타악그룹 얼쑤, (사)구례향제줄풍류보존회, 호남연희예술단 등 전통판소리가 열린다. 대중 공감을 이끌어 낼 창극, 퓨전극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도 선보인다. 

판소리성지는 판소리 전수교육관, 비조 박유전선생 기념비, 판소리 전시관, 판소리 다섯마당, 야외마당, 정응민 생가, 탐방로 등이 있으며 주변에는 보성차밭과 율포솔밭해변 등 관광지가 있다.

군 관계자는 “"쁜 일상 속 공연을 즐길 시간이 부족한 지역주민이나 관광객에게 매주 토요일마다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며 "아름다운 보성 풍경과 함께 소리 우수성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준석 기자 kailas21@hanmail.net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