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석 도의원·강대선 전 공무원·노동진 회계사

▲23일 광양경제청 상황실에서 광양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지정운 기자)

[광양/남도방송]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23일 제134회 조합회의 임시회를 열고 임형석 전남도의원과 강대선 전 공무원, 노동진 회계사를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최병용 조합회의 의장은 이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상정하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추천한 2명과 조합회의 의장이 추천한 1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송상락 청장은 "결산검사위원 선임은 다음달 결산검사에 대비한 것으로 4월 중 3일간 진행한다"며 "결산검사에 최선을 다하고 한층 더 발전하는 광양경제청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정운 기자 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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