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5월, 가야산 도로에서는 토사가 쏟아져 내려와 중마동에서 광영으로 가는 도로로 통행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뿌리게 했다.

이 토사는 현제 진행되고 있는 가야산 골프장 토목공사 현장에서 발생되어 내려온 것으로, 골프장 아래 도로를 온통 진흙탕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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