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시사리포트/남도방송]무엇이 오현섭 여수시장을 잠적하게 만들었는가? 여수시의 수장이였던 오현섭 전 시장은 현제 경관조명사업 비리 연루로 인해 체포영장이 발부중이다.

하지만 그는 현제 열흘째(6월 30일 기준) 행방이 묘연한 채 잠적중 이다. 2012 여수세계엑스포 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있는 여수시로서는 수장에 대한 배신감과 허탈감에 빠져있다.

한 사람의 무책임한 행동으로 여수시민 전체를 힘들게 하는 이러한 사태를 유발한 오현섭 전 시장, 순간의 욕심이 지역사회 전체에 큰 화를 가져오는 지역 토착 비리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5대 지방자치의 수장들은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로 임기를 마쳤을 때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모습, 아름다운 모습으로 기억에 남기를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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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희성 PD의 남도 시사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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