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1호 승마장, 웰빙시대 최고의 인기 스포츠 각광

레저스포츠의 진미 ‘순천 승마장’을 가다(1편)

“진정한 여가생활의 진미인 승마의 운동효과는 수영, 골프 등과 비교해 몇 배 더 앞섭니다. 또한 전신 운동으로서 다이어트, 관절염, 디스크 예방, 관절염 예방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김성수 ‘순천 승마장’ 대표는 승마 예찬론을 말한다.

‘순천 승마장’은 낙안면에서 선암사 방면 5km 지점인 금산리 81-1번지 산 중턱 광활한 대지에 자리 잡고 있다.

총 면적 2만3천 평에 초지 조성만 무려 2만평, 승마장 3천 평으로 전남 동부권역에서는 규모가 가장 큰 승마장이다.

‘순천 승마장’은 지난 2003년부터 승마장 건립을 위해 기본 계획과 초지 조성을 시작한 후 3년 만인 2006년에 본격적인 승마장을 개장해 현재 3년 동안 운영하고 있다.

주말이면 가족단위의 레저인구들이 승마를 즐기고 있고 유치원생들로부터 60대의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계층이 이곳을 찾는다.

김 사장은 “특히 장애우들이 현재 많이 이곳을 찾고 있으며 장애인들 치료에 승마 운동은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강조하고 

“또한 승마는 다양한 계층이 즐기면서 운동효과를 최대한 발휘하는 레저스포츠 중의 진미다”며 승마운동을 적극 권장했다

(문의:016-622-8187)

 
저작권자 © 남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