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남도방송] 광양시와 MOU체결한 업체가 지난 2년 동안 20여개 업체 중 한 업체를 제외한 모든 업체가 순조롭게 입주를 위해 공장부지 조성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광양시에 따르면 19개 업체와 MOU체결를 통해 직 간접적인 투자가 1조 3천억원 투자로 8천 3백여명의 고용창출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광양시이 인구유입 정책의 일환으로 야심차게 추진중인 30만 자족도시 건설 목표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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