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남도방송] 죽향의 고장 담양군에 있는 한국 대나무박물관, 이곳은 한해 전국에서 모여든 수많은 인파로 연일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이미 대나무의 고장 담양을 대표 할 수 있는 관광코스로 담양을 알리는데 일조를 하고 있는 담양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하지만 주차장 앞 원탁형 음용수대를 보면 과연 이곳이 관광지라 할 수 있는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관리를 잘못해서 손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시설물, 생수로 물을 먹어라 는 것인지? 아니면 손을 씻으라고 하는지? 경고 내용이 없다.

너무나도 지저분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 볼썽사나운 모습으로 지저분하게 관리되고 있는 담양군의 음용수대 관리를 고발한다.

늘 담양을 찾는 손님이 좋은 기억을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여 다시 찾고 싶은 담양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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