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방송]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이달부터 개인사업자를 위한 기업전용카드인 'BIZ명품카드'를 출시하여 다양한 혜택과 함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BIZ명품카드는 기업카드이면서 2 ~ 3개월 할부서비스가 가능하고, 광주ㆍ전남 주요 백화점이나 할인점에서는 무이자 할부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별도의 부담 없이 부가세 환급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광주은행의 사업자전용 통장인 ‘비즈니스클래스통장’을 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고 전달 기준 1백만 원 이상 BIZ명품카드를 사용하면, 영업시간 이후 자동화기기 인출 수수료 면제는 물론 전자금융수수료도 일부 면제된다.


또한, 무인경비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개인사업자들을 위해, 광은비지니스㈜, KT텔레캅㈜ 의 무인경비서비스에 신규 가입 시에는 최초 2개월 사용료를 면제해 준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오선탁 부장은 “BIZ명품카드는 광주ㆍ전남의 개인사업자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으로 카드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여 광주은행 대표 카드상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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