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퍼레이드 및 지역행사서 홍보 활동

[영암/남도방송] 영암군이 오는 10월 열리는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민간차원의 붐 조성에 나서는 등 대회 분위기 고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군에 따르면 'F1 영암군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성공개최 100만인 서명운동'에 나서는 등 민간차원의 붐 조성에 나서고 있으며 F1대회조직위 D-100일 기념 카퍼레이드와 드레그레이스 홍보행사에도 적극 참여해 대회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군은 F1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범국민 축제분위기 조성을 위해 왕인문화축제와 여수국제청소년축제, 강진청자축제 등 각 지역 행사에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일태 영암군수는 "지역에서 국제스포츠 행사가 개최된다는 자부심을 갖고 전남도와 상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범군민의 역량을 결집해 2010 F1 대회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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