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등하는 영농비 "못살겠다 투쟁하자" <사진설명> 9일 순천시청 광장 농민 500백여명 참석 대정부 투쟁. [남도방송]

이렇게나 뜨거울 수 가 있을까... 

9일,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한낮에 순천시 농민회 소속 한 농민이 면세유값 내려라 라는 머리띠를 두르고 있다.

이날 500여명의 농민이 순천시청 앞 광장에 집결, 날로 뛰는 유가때문에  농업이 파탄날 지경이다며  정부의 농업지원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는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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