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벌교읍 출신 김종혁 의원

보성군의회는 11일 개최된 제15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의장에는 득량면 출신인 김철우(44세)의원이 부의장에는 벌교읍 출신인 김종혁(46세)의원이 당선됐다.

김철우 의원은 3선 의원으로써 제5대 보성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어 후반기에도 의장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부의장에 당선된 김종혁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그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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